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아즈텍 (문단 편집) == AI == ||승리 경쟁||6||전쟁 선포||'''8'''||공격 유닛||'''9'''||해상 인구 성장||4||불가사의||6|| ||불가사의 경쟁||'''2'''||적대적||6||방어 유닛||3||해상 타일 개발||4||외교승리||4|| ||도시국가 경쟁||5||속임수||7||방어 건물||4||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4||과학 승리||7|| ||대담함||'''9'''||방어적||5||군사훈련 건물||4||확장||'''8'''||첩보||5|| ||외교 균형||5||두려워함||7||정찰 유닛||6||성장||5||대상 연결||5|| ||전쟁광 혐오||'''1'''||우호적||4||원거리 유닛||5||타일 개발||5||화물선 연결||5|| ||비난 의지||6||중립적||5||기동 유닛||5||도로||5||고고학 유적||5|| ||우호선언 의지||3||도시국가 무시||3||해상 유닛||3||생산력||5||교역로 출발지||5|| ||충성심||4||도시국가 우호적||3||해상 정찰 유닛||3||과학||4||교역로 목적지||5|| ||요구||4||도시국가 보호||3||공중 유닛||4||금||5||공항||5|| ||용서||4||도시국가 정복||'''8'''||대공 유닛||5||문화||6||<-2><|4>|| ||대화||4||도시국가 협박||'''8'''||항공모함||6||행복||6|| ||악의||5|| || ||핵무기||'''8'''||위인||5|| || || || || ||핵무기 사용||'''8'''||종교||7|| 선호도 변수 ±2 * 선호 종교 : 가톨릭[* 아즈텍 자체는 가톨릭과 별 관련이 없지만 현대에 아즈텍을 계승하는 멕시코가 가톨릭 국가이기에 가톨릭을 선호하도록 설정된 듯 하다.] [[http://civilization.wikia.com/wiki/Montezuma_(Civ5)|출처]] "'''시미까까!'''"[* 대략 "'''죽어라!'''"라는 뜻이다.]. 이 한 단어로 다 설명된다. 시리즈 대대로 싸움꾼 문명인건 여기서도 마찬가지라(...) 플레이어 옆에 있으면 심심하면 전쟁걸고 뒤통수도 자주 친다. 또한 특정 문명이 전쟁광이라 하더라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 반면 [[문명 5/등장 문명/영국|영국]]이나 [[문명 5/등장 문명/독일|독일]]같이 자기는 전쟁을 자주 해도 다른 전쟁광들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유형은 무작정 전쟁을 걸고 보는 아즈텍과 달리 보통 전략적으로 전쟁을 계획할 때가 많다. 여담으로 몬테수마는 전쟁광 혐오도가 1로서 제일 낮다. 2위는 2점 수치를 지닌 [[문명 5/등장 문명/그리스|알렉산드로스 대왕]].] 플레이어가 세계의 깡패짓을 하고 다닐 경우 마지막 친구로 남아줄 때도 있다. 그래서 정복이 필수적인 고난이도 플레이에선 이론상으론 서로 지구 끝자락에 존재하면 미칠듯이 정복을 하더라도 거래를 터주기 때문에 세계정복의 큰 조력자가 된다. 하지만 초반부터 무작정 전쟁을 일으키고 보는 식으로 짜여진 인공 지능으로, 수상 정원을 제대로 쓸 줄도 모르는 등[* 마구 도시 알박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딱히 강이나 호수 옆을 선호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BNW에 와서 강 옆 타일, 호수 타일에서의 금이 삭제되면서 이 경향은 더욱 심해졌다. 딱 한 두 칸 떨어진 곳에 강이나 호수가 있어서 한끝차이로 수상정원을 포기한 아즈텍 도시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내정이 개판이라 컴퓨터가 잡은 아즈텍은 후반은 고사하고 중반만 가도 약한 경우가 많다. 이념도 거의 전제를 많이 가고, 지나치게 호전적인 AI 성향 때문에 성능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이므로 랜덤 AI 성향으로 시작했을 때 더 잘 클 확률이 높다.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 있는 몬테수마가 우호적으로 접근할 경우, 언제 한 번은 뒤통수를 맞을 각오를 하고 나서 우호 선언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 전쟁을 일으키는 데는 전략이 안 따라주지만 엉뚱하게도 잔꾀는 수준급이라서 플레이어의 군 부대에 공백이 생겼다 싶으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예전부터 꼴보기 싫었다면서 몸소 쳐들어와 준다. 그런데 전쟁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도시를 함락시키는 데는 신통한 재주가 없어서[* AI가 주구장창 재규어 전사만 마구 뽑아대기 때문이다.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유닛이긴 하지만 이들만 가지고 도시를 함락시키는 건 확실히 무리가 있다.], 도시 몇 개 받고 나서 다시 전쟁을 일으키는데도 전쟁광 페널티가 생각대로 급격하게 늘진 않는다.[* 전쟁광 페널티는 선전포고를 할 때, 그리고 도시를 무력으로 함락시키는 순간에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선전포고가 주는 페널티는 극히 미미하고, 도시가 더 적은 문명의 것일수록 함락 페널티가 커진다. 종전 협상으로 도시가 넘어갈 때는 페널티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도 일단 전쟁 사주가 쉽다는 점에서 세계의 적으로 돌리기 매우 쉬운 문명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보면 역으로 오히려 기타 문명에게 털리는 바람에 기를 제대로 못 펴고 있다가 '''문명 자체가 멸망'''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게 카르타고나 줄루, 훈족과 같이 호전성이 어지간히 높은 애들이다.] 대개의 경우 중반만 가도 주변 문명들과는 한 번씩은 모두 전쟁을 해봤고, 우호 선언을 했다가 배신하고 뒤를 친 경우도 있으며 도시 국가도 한 둘쯤은 이미 멸망시켜본 상태로 전쟁광 페널티는 하늘 꼭대기를 찌르고 어지간한 문명에게는 모두 비난을 당한 등 외교가 손쓸 수도 없는 개판 상태가 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공격한다고 해도 아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지경까지 가 있다. 외교 화면이 간지난다. 몬테수마는 [[케찰]]의 꼬리 장식이 무성히 달린 머리장식으로 보는 이를 저절로 경탄하게 만든다. 뒤의 벽은 토템 모양 횃불과 해골들로 장식된 촘판틀리가 있다. 화로를 앞에 두고 말하는데 앞에 군중이 있는 듯 몬테수마가 긍정하면 환호하고, 부정하면 우우~하며 야유를 한다. 플레이어가 선전포고를 하면 옆에 있는 흑요석 칼을 집어 휘두르고 군중들이 환호하는 데 이것도 간지. 하지만 제일 압권은 몬테수마가 선전포고를 하는 장면인데, 칼을 집어들며 "죽어라!"[*A 대략 "시미까까!"라고 들린다. 외국에서도 Ximicacan 이라 부르는 등, 문명 커뮤니티에선 아즈텍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https://youtu.be/IPh1gjuQw7k?t=6m5s|6:05 경]]]라고 세 번 외치며 칼을 휘두른다. 후반부에 들어서면 힘이 많이 빠지는 편.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수상 정원 특성으로 인구수를 무지막지하게 불린 뒤 과학 승리를 노려볼만한, 강한 축에 드는 문명이지만 AI는 그런거 없이 싸움에만 집착하다 자멸하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위에 브라질 같은 초반에 엄청 약한 문명이 있어 잡아 먹는데 성공한다면 정책은 정책대로 잘 찍고 AI 행복도 버프 덕에 도시 인구수도 잘 크는 패왕이 될 수 있다. 아무튼 오로지 전쟁에만 관심이 있어 오만 삽질을 다 하는 타입이라 묘하게 정이 많이 들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녀석이 뜨면 나중에 테노치티틀란을 털어서 먹어도 욕먹기는 커녕 왕따인 미친 전쟁광을 토벌해줬다고 세계의 다른 문명들이 오히려 고마워하는(?) 지경에도 잘 다다르기에 자기 외교를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쳐놓은 후 내게 수도를 갖다 바칠 미래 호구로 반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